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LPGA 박성현, 6년 만에 톱10!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드디어 부활

by 빅스포츠 2025. 8. 18.
반응형

오늘은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 박성현 선수가 무려 6년 만에 LPGA 투어에서 톱10에 복귀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보시죠!

 

✨ 6년 만의 톱10, 감동의 순간

 

지난 8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LPGA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는 이글 1개 + 버디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습니다.

 

 

📌 최종 합계: 16언더파
공동 순위: 한국의 유해란 선수와 함께 공동 7위
마지막 톱10 기록: 2019년 AIG 여자오픈

 

 

💪 부상과 부진, 그리고 반전의 귀환

 

2017년 LPGA에 데뷔한 박성현 선수는 US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골프 여제'였습니다. 신인상, 올해의 선수, 상금왕까지 석권했죠.

 

😢 2019년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한동안 투어에서 보기 힘들었던 박성현 선수.
하지만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그 이름을 다시 새겼습니다.

 

📋 박성현의 부활 여정

 

  • 2019년 이후 톱10 부재
  • 2024년 시즌 초반, 11개 대회 중 단 2개 컷 통과
  • 8월 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
  •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

 

 

📊 주요 선수 순위

  • 🥇 1위: 이와이 아키에(일본) – 24언더파
  • 🥈 2위: 글린 코르(미국) – 20언더파
  • 🥉 공동 3위: 이와이 치사토(일본) – 19언더파
  • 5위: 그레이스 김(호주) – 18언더파
  • 공동 7위: 박성현, 유해란 – 16언더파
  • 공동 23위: 이정은 – 10언더파
  • 공동 30위: 고진영, 이소미 – 9언더파

 

📌 이와이 자매 이슈!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자매가 LPGA 역사상 네 번째 ‘자매 우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소렌스탐, 쭈타누깐, 코르다 자매에 이어)

 

 

🌏 아시아의 힘! LPGA 흐름 요약

 

  • 올 시즌 LPGA: 다승자 無 → 21개 대회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
  • 🇯🇵 일본: 5승 (이와이 자매 포함)
  • 🇰🇷 한국: 4승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이소미, 임진희)
  • 🇺🇸 미국: 3승
  • 🇦🇺 호주 / 🇸🇪 스웨덴: 각 2승

 

박성현 선수는 현재 CME 포인트 111위. 투어 시드 유지를 위해선 80위 이내 진입이 필요합니다. 향후 성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 부활의 신호탄, 박성현의 앞으로가 기대돼요

 

박성현 선수의 부활 소식은 골프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비록 완전한 정상 복귀는 아니지만, 이번 톱10은 분명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 그리고 2026년 시즌까지 이어질 박성현의 활약을 함께 응원해봐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박성현 선수는 언제 마지막으로 톱10에 들었나요?

2019년 AIG 여자오픈이 마지막 톱10 기록이었으며,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으로 6년 만에 톱10에 복귀했습니다.

이와이 자매는 LPGA에서 어떤 기록을 세웠나요?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자매는 LPGA 역사상 네 번째 자매 우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

CME 포인트 랭킹 80위 안에 들어야 하는 이유는?

LPGA 투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 시즌 종료 시 CME 포인트 랭킹 80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응형